성명학의 종류는
각기 구분하는
관점의 차이는 있으나
모두 종합하여 보면
주역성명학,
수리성명학, 음양성명학,
용신성명학, 측자파자성명학,
성격성명학, 오행성명학,
육효성명학, 소리성명학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수리조직, 삼원오행,
한글발음오행, 자원오행 등
작명가들에 따라
이러한 이론들 중에서 각각 작명에
활용하고 있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성명학이라는 범주에서
작명법의 종류는
무려 10여 종류가 넘으며
성명학이 음양오행의 발달과 함께
전통적으로 발달되어
영향을 미친 작명법도 있으나
언어의 발달과 시대적 활용에 따라
개인이 독창적으로 개발한 주관적인
작명법도 많다는 것을
간과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랫동안
신생아작명이나 개명을 해오면서
실로 작명법의 실효성이
입증되기에는 난해하여
무엇이 옳다 그르다 할 수 없으나
개인의 이론이거나
중복된 이론은 배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인명난백년(人命難百年),
양명천추광(揚名千秋光)"이라 하여
사람의 생명은 백년을 살기 어려운데
좋은 이름은
천년을 빛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예로부터 선조들은
자신의 소중한 이름을
자랑스럽게 보존하려고 했으나
이름을 더럽히면 오명(汚名)이라 하고
칭찬과 자랑할 수 있게 되면
이름을 기린다는 뜻으로
명예(名譽)라고 한 것입니다.
성심역학원은
어느 한 가지 방법론에 치우치지 않고
폭넓고 자유로운 작명이 가능하도록
가장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작명법을 적용하여
타고난 사주를 보완해주는 좋은 이름,
부족함을 두루두루 채워주는
복(福)이 깃든 이름으로 작명하겠습니다.
그동안 작명의 경험으로 보면
작명가의 정성과 열정이 깃드는
작명이여야 하므로,
언제든 난산의 고통과
정성의 이분법적 결정체임을
다시 한번 짚어 보는 바입니다.